17일 “최고의 중고차 진단평가사 가린다”…‘제13회 車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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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최고의 중고차 진단평가사 가린다”…‘제13회 車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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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오는 17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전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여명이 겨루는 본선대회는 참가자별로 시험차량을 부여하고 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고 평가해 차량의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범답안과 가장 가깝게 산정한 참가자가 우승하게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장상 등이 수여되고 소정의 격려금과 함께 상패와 메달이 주어진다.

협회는 “이번 경진대회를 자동차가격조사·산정제도 법 시행 이후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임을 감안해 대회진행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에 개최 장소도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의 산실로서 자동차전공 학점은행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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