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알라모렌터카 본격적인 겨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11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겨울 성수기 제외) 미국과 하와이(괌, 사이판, 알래스카 및 일부 지역 제외) 지역의 렌터카 이용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중소형 차량 예약 시 중형으로, 중형 차량 예약 시 스탠다드로 각각 업그레이드 된다. 단, 중소형·중형 등급의 일반 세단 차량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SUV 등급 및 컨버터블 등급은 해당되지 않는다.
예약은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 로그인한 후 미국, 하와이 지역(괌, 사이판, 알래스카 및 일부 지역 제외) 예약 시 업그레이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적용된다. 회원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비회원인 경우 무료로 신규가입 후 예약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며, “이에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에서도 겨울 휴가 시즌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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