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맛집, 산성시장 공주낙지마을에서 맛보는 낙지보쌈삼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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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맛집, 산성시장 공주낙지마을에서 맛보는 낙지보쌈삼합 ‘눈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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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겨울 날씨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보양음식으로 낙지요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낙지에는 타우린이 34%나 들어있어 고단백의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에도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였더니 거뜬히 일어났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피로회복과 기력 보충에 좋은 식재료다.

 

이 가운데 건강에 좋은 낙지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낙지전문점이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공주 산성시장에 위치한 맛집 ‘공주낙지마을’이다.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은 생생정보통, 여섯시내고향 등 언론에 방송될 정도로 그 맛과 화제성을 입증 받았으며, 대표 메뉴로는 ‘낙지보쌈삼합’이 있다. 낙지와 보쌈, 채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낙지보쌈삼합은 피로를 회복하고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음식이다.

 

잘 삶아진 부드러운 수육과 매콤한 낙지볶음, 아삭한 채소를 한 데 모아 쌈을 싸면 입안 가득 퍼지는 향과 쫄깃함에 감탄하게 된다.

 

 

이 외에도 낙지전문 공주낙지마을에는 산낙지전골, 낙지덮밥, 산낙지연포탕, 낙지왕만두 등 다양한 낙지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토종닭과 산전복, 산낙지가 들어간 황제탕, 한우가 들어간 황후탕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여 오랫동안 공주낙지마을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다.

 

반찬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그날그날 만들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픈형 주방에서 주문 즉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위생 걱정 없이 고객이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공주 맛집에 걸맞게 200명가량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넓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 친구, 가족모임은 물론,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공주산성시장에 위치한 공주낙지마을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낙지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해주시고 있다. 한 분의 고객도 실망하시는 일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음식은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시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문의 또는 예약을 원하는 이들은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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