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 ‘중국서부 국제박람회’에서 호평
상태바
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 ‘중국서부 국제박람회’에서 호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직 여의사가 만든 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Arztin)’이 지난 9월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된 ‘17차 중국서부 국제박람회’에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어워드 공동관에 선정되어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캡션 : 시진핑 국가주석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국 서부 국제 박람회

 

 

‘중국 새 시대, 서부 새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중국서부 국제박람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직접 서한을 보내 “중국 서부지역을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과 해상의 실크로드) 거점으로 소개하며 중국 대외개방과 세계 각국과의 교류협력에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될 것”을 강조하는 등 중국 정부에서도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는 중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에르쯔틴’은 이번 박람회에 피부과 레이저 치료 후 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의 기능이 있는 에르쯔틴의 베스트제품인 ‘리제너레이티브 실트 크림’과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 ‘수분 에센스’ 부문에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리쥬브네이션 플레게 젤, 그리고 건조한 중국의 기후로 인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히알루론산 마스크팩 ‘아쿠아 코팅마스크’를 전시했다.

 

인구 약 2억명에 달하는 중국 서부내륙 지역은 최근 중국 정부의 경제개발정책에 힘입어 고속성장과 소득수준의 증가로 구매력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가 열리는 청두시는 중국 내륙도시 중 수입품 소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한국화장품을 비롯한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사진캡션 : 중국 VIP고객 타겟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은 에르쯔틴 화장품

 

 

특히 병원, 에스테틱 등에서 피부 전문가들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는 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은 연간 100만명 이상 사용하는 고급브랜드로 주원료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연구소에서 선정된 원료와 K-Beauty의 중심지인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중국 VIP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바이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에르쯔틴’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중국 뷰티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