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킨텍스 마지막 베이비페어, ‘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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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킨텍스 마지막 베이비페어, ‘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폐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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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지난 11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유아림의 주최로 지난 8일부터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8년도 킨텍스 마지막 베이비페어에는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내외 250개사가 1,000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육아용품과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온라인보다 저렴한 ‘핫딜’ 이벤트]

주최측인 (주)유아림은 참가 업체 중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전시한 부스 50여 개를 선별하고, 핫딜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세정제, 자석블록, 미니타올, 인포켓 치즈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관람객들은 최저가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경품을 덤으로 수령할 수 있었다.

[맘베 이벤트의 꽃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

맘베 이벤트의 꽃이라 불리며, 매회 큰 인기를 끄는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매일 200명씩 4일간 총 800명에게 입장순으로 샴푸캡, 손수건, 물티슈, 반찬통 등 알짜 육아용품 8가지가 담긴 선물팩을 증정했다. 행사기간 내내 입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람객을 배려한 센스있는 맘베 서비스]

대화역과 킨텍스 전시장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되었고, 유모차 무료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가족수유실과 엄마수유실, 유아놀이방, 카페테리아, 휴대폰 충전서비스 등의 편의 시설도 준비되었다. 관람객을 배려한 서비스들은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올 한해 육아 트렌드를 결산하는 자리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마련해 참가 업체와 관람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국내 대표 박람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개최되는 제 3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19년 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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