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한 달간 전국 30곳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링컨코리아가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 30개 전시장에서 브랜드 전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링컨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 링컨코리아만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10일 원주와 광주전시장을 시작으로 12월 9일 서울 서초와 강서전시장까지 30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링컨 ‘컨티넨탈’, ‘MKZ’, ‘MKC’, ‘MKX’ 등 원하는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특히 각 전시장별로 마련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죽공예, 목공예, DIY 아로마 디퓨저 제작 등 각 전시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시승을 끝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되며, 행사 기간 중 시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과 골프 브랜드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강상범 링컨 브랜드 매니저는 “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링컨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