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리프’ 홍보대사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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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리프’ 홍보대사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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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대상 적극적 마케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지난 1일 국내에 첫 공개된 신형 ‘리프’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선정했다.

글로벌 K팝 시장을 연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동방신기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공연 사상 최초로 3일 연속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만 관객 100만명을 동원해 해외 가수 단일투어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는 등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노윤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열정 만수르’ 또는 ‘성실의 아이콘’이라는 자신만의 확실한 정체성으로 주목 받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받고 있다.

닛산 리프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대중화를 연 세계 최초 양산형 100% 전기차이자. 전 세계에서 총 37만대(2018년 10월 기준)가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1일 훨씬 진화된 완전 변경 2세대 모델 신형으로 돌아왔다. 브랜드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가 총 집약된 신차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과 e-페달 등 진화된 기술이 대거 적용돼 주행의 즐거움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유럽과 일본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 획득했고,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가 선정한 2018 CES 최고 혁신상 및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 월드 그린카(World Green Car) 등을 수상하며 해외 여러 유수 매체 및 기관에서 기술력·안정성·디자인·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최초’, ‘최고’, ‘최다’ 등의 수식어가 붙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는 닮았다”며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통해 신형 리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잘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이달 1일부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했고, 유노윤호를 홍보대사로 발탁함과 동시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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