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12일부터 28일까지 무상점검 이벤트 ‘2018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캐딜락 서비스센터 전문 테크니션이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차량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캐딜락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한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구매 고객이 쉽고 편안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이벤트뿐만 아니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교육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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