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데뷔 첫 우승 기념 전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공식 후원하는 KLPGA 박결(22·삼일제약)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축하하며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캐딜락은 고객과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하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KLPGA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민선(23·문영그룹)과 박결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캐딜락 대표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제공했다.
올해 처음 캐딜락과 인연을 맺은 박결 프로는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4년만에 첫 우승을 확정했다. 캐딜락은 이번 우승을 통해 그간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쌓아온 실력을 증명한 박결 프로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함께해준 박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캐딜락은 고객이 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스폰서십과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캐딜락을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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