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 6천족 한정물량으로 기획되었던 포나리나의 “6.5cm 스페셜 니트부츠”가 현대홈쇼핑에서 30분여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포나리나 측에서는 “국내 론칭 10년만에 기록과도 같은 결과였다”고 전했다.
이번주 17일(토) 방송에서 돌아오는 물량을 모두 모아 올해 마지막으로 방송하게 될 니트부트의 매진이 기대되는 가운데 포나리나의 이번시즌 마지막 아이템인 “6.5cm 삭스슈즈”까지 16일(금) 론칭예정으로 또 한번의 인기가 예상된다.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포나리나는 6.5cm라는 독보적인 히든힐에 패션성까지 겸비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 가치를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들의 구매후기를 살펴보면 적게는 2켤레 많게는 10켤레 이상 재구매를 하며 포나리나를 그녀들만의 러브마크로 인식하는 형상까지 볼 수 있다.
론칭 10년 동안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여성들이 신었을 때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살려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스페셜” 라인을 선보였던 포나리나는 가격과 스타일로 그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며,“여성만을 위한 스니커즈”라는 타이틀로 이 시대 여성들이 느꼈던 스니커즈 패션에서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자리매김 중이다.
그 밖에, 포나리나를 수입하고 있는 바이앤바이는 다수의 이태리 브랜드를 독점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F/W 컬렉션에서 이번시즌트렌드인 “삭스슈즈”, “패딩슈즈” 라인을 선보였다. 보다 많은 스타일은 “온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