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사급여관리 비즈비서, 프리미엄 세무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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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사급여관리 비즈비서, 프리미엄 세무기장까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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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비서 기업탐방 이벤트’ ㈜케이에스씨 업체 방문사진 좌- (주)케이에스씨 대표이사 정의권 우-비즈비서컨설턴트 오훈석팀장

노무법인 다현과 ㈜나무웍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급여관리 프로그램 비즈비서가 최근 중소기업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으로 고용형태별 급여 자동분배, 직원별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시급 위반 체크, 급여명세서발송까지 자동으로 처리되는 비즈비서는 경리직원을 여러 명 뽑을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인사급여 업무를 대폭 줄여준다.

비즈비서는 담당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개인 계정으로 근로계약서, 급여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급여신고를 세무기장 대리업체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세법과 노동법 모두 총족해야 하는 급여관리를 세무기장 대리업체에 맡길 경우, 노동법 위반의 리스크가 크다.

이에 비즈비서는 법인등기 무료, 세무예측 레포트 등 8가지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세무기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세무, 노무의 사각지대를 없앴다.

㈜나무웍스의 파트너사 나무하나세무회계에서는 프리미엄 세무기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비즈비서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즈비서 최초 셋팅 시 4대보험료를 연간 최대 15%까지 절감해주는 ‘4대보험절감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기업관리 기능도 탑재된 비즈비서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시 담당 컨설턴트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기업경영에 관련된 인사, 노무, 세무, 법무 최신정보를 문자나 메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비즈비서 이용업체 ㈜케이에스씨 대표는 “비즈비서 사용 전에는 경리직원 한 명이 모든 회계업무를 처리해 월 말만 되면 밀려드는 업무로 많이 힘들어했다”면서 “비즈비서 도입 후 급여계산부터 급여명세서 발송까지 자동으로 처리되어 해당 직원의 업무가 많이 줄었다”라며 비즈비서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보였다.

현재 비즈비서는 기업경영에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2018년 12월 1일~2일 이틀 간 코엑스 그랜드볼룸, 아셈볼룸에서 개최되는 ‘FP 컨퍼런스 2018’에서는 비즈비서 기능소개 및 기업관리 툴에 대한 홍보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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