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 임직원이 반곡관설동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15일 반곡중학교 2학년 김00 학생 등 4명에게 50만 원씩 모두 200만 원을 장학증서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전달된 이날 장학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의 월급에서 천원 또는 만원 이하 우수리 금액을 적립하는 ‘천미만미’ 활동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저소득층을 위한 동행도시락 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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