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 남자도 어려운 초콜릿 복근 눈길…임신소식에 11자 복근까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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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원, 남자도 어려운 초콜릿 복근 눈길…임신소식에 11자 복근까지 자랑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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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원 인스타

배우 민영원(조효경)이 결혼 두 달 만에 임신소식을 알리면서 대중들에게 다가왔다.

민영원은 자신의 SNS에 “뱃속에 애기가 생겼어요. 스트롱 베이비”라는 제하의 글로 사실을 전했다.

그녀는 SNS에 11자 초콜릿 복근이 선명한 비키니 사진과 함께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ㅠㅠ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라면서 “오빠랑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해주세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기 #남편 #부부 #예비맘 #새댁 #초보주부 #초보맘 #육아 #육아정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예비맘이 됐음을 알려왔다.

그녀가 SNS를 통해 올린 사진에 선명한 11자 초콜릿 복근이 눈에 띈다.

이렇게 탄탄한 복근은 최근 여성 아이돌에서나 간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고난도의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지난 금요일 첫 방송을 타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톱스타 유백이’의 김지석도 복근을 만들기 위해 밥차까지 포기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도 했다.

한편, 민영원은 2009년 방영된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활발한 SNS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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