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 후, 하남 미사 “롯데캐슬 헤븐시티” 상업시설 인기
상태바
부동산 대책 후, 하남 미사 “롯데캐슬 헤븐시티” 상업시설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실 걱정 없는 먹자골목 상권, 수변 스트리트형 테라스상가로 안정적 투자수익 기대
 

세제와 금융까지 집값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한 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는 게 원천적으로 봉쇄됐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유동자금이 풍부한 가운데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에 상가 전문가들은 “상가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입지 등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므로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신규 수요 유입이 몰릴 신규택지를 노려 볼만하다.”고 조언한다.

하남 미사지구에 ‘롯데캐슬 헤븐시티’ 상업시설은 옛 미사리의 추억을 재구성한 스트리트형 테라스상가로 들어선다. 3면 개방의 테라스형 특화 설계를 적용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5호선, 9호선 더블 초역세권 상가로 조성됐으며, 경정공원과 한강 산책로, 930미터에 달하는 보행자 거리를 품고 있어 집객요소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먹거리 상가와 패션상가 등의 단순한 조합을 벗어나 주거와 문화, 쇼핑, 힐링이 함께 어우러진 수변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를 분양함으로써 질 높은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도 조성 중에 있으며 대형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와 코스트코가 배후에 위치하여 약 10만 여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행되면서 상업 업무용 부동산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상가공급이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성이 증가해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남미사 롯데캐슬 헤븐시티 상업시설’ 은 옛 미사리의 추억을 재구성한 新테마카페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며, 보행자 전용도로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계획중인 가로수길과 트렌드한 거리로 계획중인 세로수길이 만나는 중심 자리에 위치한다. 또한 1,086실의 오피스텔이 있어 독점상권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364번지(자곡사거리)에 운영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