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뷰텍, ‘생명가전’모토로 글로벌시장 정조준 美 FDA, 유렵 CE MDD 등 국제 인증 갖춰 홈헬스케어 분야 다양한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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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뷰텍, ‘생명가전’모토로 글로벌시장 정조준 美 FDA, 유렵 CE MDD 등 국제 인증 갖춰 홈헬스케어 분야 다양한 라인업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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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가전’을 모토로 홈헬스케어 기기들을 자체개발해 국내는 몰론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웰뷰텍이 그 주인공으로 생명가전을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기업이다.

웰뷰텍은 자체브랜드 세븐라이너를 포함 다수의 홈헬스케어 기기들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그중 대표격인 세븐라이너 밸런스는 세븐라이너 시리즈의 고급형 제품으로 전면 덮개를 이용해 공기압으로 종아리를 강하게 압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 기기 연결 시 허벅지와 복부까지 마사지가 가능하며, 이는 개별 압력조절과 부위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신제품은 전면 블랙컬러를 적용해 심플하고 강한 인상으로 디자인적으로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븐라이너 뉴 포르테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대를 낮춰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제품이다. 기본적인 마사지 기능과 더불어 원적외선을 발산하고 항균, 탈취 소재의 면상발열체를 적용해 세균감염을 차단했다. 또한 온열마사지기능을 적용해 특히 겨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세븐라이너 블랙라벨은 공기압마사지기로 항균커프를 적용해 99.9%의 항균기능을 탑재했다. 공기압의 강도를 아날로그 노브로 조정할 수 있어 중장년층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직관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세계최초로 개발된 콧물흡입기, 무선 충전식 핸디형 안마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가정에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웰뷰텍 제품들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美 FDA와 유렵 CE MDD 인증을 통과하며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웰뷰텍은 매해 20~30%를 성장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웰뷰텍의 성장 뒤에는 남다른 시선으로 묵묵히 한길을 추구해온 이준오 회장이 있다. 이 회장은 이미 20여 년 전 ‘생명가전’시대를 준비하며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국내 시장은 좁다는 생각으로 초창기부터 글로벌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10여 년간 꾸준히 세계시장을 두드린 끝에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 300만 불 수출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나아가 2020년까지 1000만 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꼽는 이 회장은 “투명 정도 경영은 기업성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투명한 정도경영 실현을 위해 지인이나 친인척의 입사를 철저히 막고 있다”고 전한다.

덧붙여 이 회장은 “생명가전의 확대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R&D 분야를 대거 늘릴 계획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홈헬스케어 가전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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