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은 한때 철강단지 였지만 최근에는 젋은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예술공간으로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골목마다 특이하고 센스 넘치는 문래동맛집과 문래동카페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갓 구운 빵 내음이 가득한 문래동카페 러스트베이커리에서는 오픈 키친으로 낮에는 빵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넓은 공간으로 1층과 2층 모두 좌석을 마련해 놓았으며, 야외 테라스와 루프탑 또한 추후 오픈 예정이다.
러스트베이커리는 페스츄리 종류의 빵들에 집중해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매일 준비하고 있다. 두가지 종류의 크로와상이 준비되어 있는데 크로와상 #1은 버터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이고 크로와상 #2는 프랑스 밀로 만들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직접 반죽부터 만드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다양하고 맛있는 크로와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양념한 고기와 크림 등을 넣어 구워낸 미트파이는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고 몽블랑 케익은 밤 크림과 크림치즈무스로 만들어져 고소한 밤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문래카페 러스트베이커리에서는 다양한 빵 종류와 함께 티와 커피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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