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택배 500원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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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택배 500원 할인행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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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까지 택배단말기 이용고객 대상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대표 홍석조)가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달 5일과 25일 양일동안 택배단말기(POSTBOX)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500원 할인행사를 갖는다.

횟수 제한은 없으나 국내 택배 적용과 선불 납부에 한해서만 할인이 가능하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5월부터 자체 저울이 달린 택배단말기를 도입해 무게에 따라 택배비를 최소 2500원(350g 이하)에서 1만원까지 다르게 산정하는 ‘택배비 종량제’를 실시한 이후 택배 주문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종전에는 5㎏ 이하 물품을 부칠 경우 택배비가 일괄적으로 5000원이 적용됐으나 택배비를 단계화한 이후 최소 무게(350g 이하)의 물품은 2500원에 보낼 수 있어 최대 50% 할인된 셈이다.

택배 단말기 도입으로 가까운 집 근처 편의점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오후 6시까지만 접수하면 전국 어느 곳이든 다음날 배송이 가능해 편의성이 제고됐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해 홈페이지(
www.cvsnet.co.kr)에서 회원 가입 후 ‘택배 예약’ 내용을 미리 입력하고 가까운 훼미리마트에 방문하면 점포에 설치된 택배 단말기를 통해 간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는 택배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출발, 배송완료 등 택배 물품이 이동될 때마다 휴대폰으로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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