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1월 19일(월)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전북도 및 시군 관광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북도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해설사(10명)와 공무원(2명) 등 총 12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라북도지사 표창(총6명)은 임실군, 부안군 공무원 2명과 익산시 조지연 문화관광해설사 등 4명의 해설사가 수상했다. 또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표창은 김영광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 한국관광공사사장 감사패는 박미자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 등 2명,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장상은 김공순 김제시 문화관광해설사 등 3명이 수상했다.
[출처=전라북도청]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