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40만원 가격할인 '슈퍼폰' 갤럭시S9, 8, 노트9 특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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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40만원 가격할인 '슈퍼폰' 갤럭시S9, 8, 노트9 특가 노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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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값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9 128GB와 아이폰XR 64GB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등은 출시된 지 3개월이 되지 않은 최신 스마트폰이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카페 등 온라인 판매점을 중심으로 갤럭시노트9 128GB와 아이폰XR 64GB는 출고가 기준 50% 할인된 50만원 대에 판매 중이다.

이통사 대리점 관계자는 "지금 갤럭시S8이 공짜폰으로 풀리고 갤럭시S9도 싸지만 갤럭시노트9를 추천하고 있다. 요금제가 비쌀수록 지원금이 많아 한 대를 팔아도 보급형보다 프리미엄이 이득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을 하면서 요금제는 T시그니처 마스터(월 10만 원)을 선택하고, 현금으로 완납한다면 갤럭시 노트9 128GB 모델을 65만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출고가 109만4500원에서 공시지원금(23만700원)과 추가지원금(20만 원)을 합한 금액을 뺀 가격으로 일반적인 가격이다.

하지만 50만 원대에 형성된 반값폰은 업계 평균 추가 지원금이 20만 원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30~35만원을 제공한 셈이다.

이에 스마트폰 할인 전문 버스폰카페 ‘슈퍼폰’이 자체적인 세일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새롭게 기기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높이고 있다.

행사를 실시하는 슈퍼폰 측은 고스펙 인기 기종인 갤럭시노트9를 50만원 대에 제공함과 동시에 ‘갤럭시S9 20만원대’ 및 ‘갤럭시노트8 30만원대’, ‘아이폰XS 90만원대’, 그리고 ‘갤럭시S8 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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