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용달화물운송사업자들로 구성된 대운산악회가 지난 25일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정기산행모임을 가졌다.
이날 산행에서 회원들은 산 주변을 청소하는 등 자연보호활동을 펼치고 친목 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정유태 회장은 “오늘 산행을 통해 용달사업자들이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사업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대구용달업이 더욱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삼 대구용달협회 이사장은 “화물운송업의 다변화로 내년에는 화물업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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