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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사회적기업에 스파크 30대 지원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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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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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일환
- 연말까지 누적 기증 640대 돌파 예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국GM재단)이 21일 서울 강서구 소재 ‘기아대책’ 사옥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기업 30곳에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

한국GM은 한국GM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저소득가정·사회적기업·사회복지기관시설에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은 캠페인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기업 대상 차량 지원 사업을 주관한 기아대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개 업체에 차량을 전달했다. 차량을 지원받는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공익성·기업비전), 지속가능성(사업전망·수익성·재무건전성), 지원타당성(지원효과·지원목적·활용능력) 세 가지 요소를 공정하고 면밀히 검토해 선정됐다. 전달된 스파크는 업체 사업을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기증식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을 비롯해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속성장본부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스파크 주인공으로 선정된 업체를 축하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도모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지역사회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것은 한국GM 최우선 경영과제 중 하나”라며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쉐보레 스파크가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원식 기아대책 이사장은 “이윤보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공헌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한 차량 기증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속성장본부장은 “사회적기업은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나갈 원동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일반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차량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혜 기업으로 선정된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강백 대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인 생산자의 자립 지원에 꼭 필요했던 것을 받은 것 같다”며 “지원받은 스파크는 소외된 이웃 자립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재단은 21일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사회적기업에 기증한 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캠페인 세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올해 90대 스파크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한국GM재단 차량기증 사업은 2005년 차량 2대 기증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연말까지 누적 기증대수가 64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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