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차량 관련 마케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협업 마케팅을 펼치고 젊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쉐보레는 뉴발란스 여성 카테고리 ‘뉴발란스 우먼스’와 2030 젊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를 열고, 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 중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20명을 선발해 12월 한 달 동안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뉴발란스 우먼스 스튜디오에서 스포츠 수강 및 스파크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파크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NB’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보다 상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뉴발란스 우먼스 코리아 계정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영식 한국GM 부사장 겸 CMO는 “쉐보레 스파크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쉐보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올 하반기 스파크 마이핏을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 사양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스파크 구입 시 130만원 할인 또는 10년 초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할인 대신 LG트롬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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