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등 수도권 동북부 고객 대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서울 광진구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서비스를 시작했다.
렉서스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로 시공된 광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대지 900㎡에 연면적 3700㎡ 규모로 지어졌다. 전체 지하 2층에 지상 8층 건물에는 1~2층 공간에 8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고, 서비스 공간에는 총 5개 정비 스톨을 통해 하루 최대 40대를 정비할 수 있는 ‘1 스톱 3S’ (판매, 서비스, 부품) 콘셉트를 구현했다.
전시장 1층에는 비디오월로 꾸며진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이 고객 시선을 사로잡는다. 2층에 마련된 럭셔리 바에서는 음료 서비스가 제공돼 방문 동안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고 환경과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광진 전시장 오픈으로 동대문구와 광진구와 같은 수도권 동북부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렉서스만의 오모테나시(고객환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광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국에 25개 전시장과 28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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