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3년 연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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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3년 연속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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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전차량 15대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5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서 막을 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대회 종료 후 자사 VIP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고객 대상 골프대회인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 골프 문화 발전 기여와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3년 연속 대회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30, KB금융)는 2016년부터, LPGA팀 주장인 유소연(28, 메디힐) 선수는 2017년부터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더 뉴 C클래스’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하고,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CLS’ 및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GLC 350 e’ 등 의전 차량 15대를 지원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공식 대회 기간 동안 고객에게 차량 상담 및 시승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동형 전시장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를 운영하며 벤츠 최신 차량과 브랜드를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회 종료 이튿날인 26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 고객 140여명을 대상으로 본 대회와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진행했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와 유소연을 비롯해 백규정(23, SK네트웍스) 선수로부터 레슨을 받는 기회는 물론, 포토타임과 토크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고객에게 고유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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