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 ‘사랑의 기부금’, 다니엘복지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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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사랑의 기부금’, 다니엘복지원에 전달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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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앙고속이 연말 사회공헌에 나섰다. 중앙고속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다니엘복지원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복지원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구매, 병원비, 프로그램 지원비 등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연웅 중앙고속 사장, 다니엘 이사장을 비롯해 행사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노연웅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실천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회사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고속은 2017년부터 다니엘복지원을 후원했으며, 복지시설 후원은 물론 지역사회, 군부대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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