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분정비조합 대의원 총회
상태바
인천부분정비조합 대의원 총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자동차부분정비조합은 지난 22일 인천 서구 연희뷔페에서 대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문병준씨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도 결산 승인안과 200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이사장 선거에서는 문병준 후보와 이상각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문 후보가 80표를 얻어 42표 득표에 그친 이 후보를 누르고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남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존재 이유는 조합원들의 공동이익에 있으니 만큼 힘있는 조합을 건설해야 한다"며, "조합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작업범위를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직과 사업·행정분야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구지회를 모범지회를 선정, 모범지회기와 부상을 수여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했다. 【仁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