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상사가 입주, 활기찬 영업을 펼치고 있는 동부자동차종합시장은 고객주차장만 600평을 보유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자체 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입주업체들의 고객 신뢰 구축은 물론, 철저한 성능점검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매매단지로 확고한 위치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 대구시자동차등록사업소 등록분소가 운영되고 있어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행정편의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부자동차종합시장은 지난달 25일 입주상사 대표 모임을 갖고 최육식 동호자동차매매상사 대표를 차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 최 위원장이 향후 2년간 동부자동차종합시장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최 위원장은 “동부자동차종합시장의 질서 정착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입주업체간 화목에 중점을 둔 단지 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大邱=徐喆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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