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안혜진)가 쇼킹한 복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화사와 휘인(정휘인)의 중학교 축제에서 활약하던 동영상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화사는 12일 있었던 2018 마마 일본 시상식에서 힙이 완전히 다 드러나는 숏팬츠를 입고 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으로 끌어올려진 핫 한 관심은 그녀의 중학교 시절 학교 축제에서 휘인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영상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동영상 속 화사와 휘인은 2NE1의 ‘I Don't Care’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을 뛰어난 성량과 음악적 감각으로 소화시켰다.
앞서 한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이 동영상은 ‘아돈케+마핫윌고온 얘들아 인사드려라 곧 연예인될 언니들이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돼 큰 인기를 모았었다.
한편,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그녀들은 올해 우정 10주년을 맞아 발목에 ‘Resonance’(공명, 울림)이라는 의미의 우정문신을 하는 등 여전히 실친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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