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엑스트레일’ 홍보대사에 사이먼 도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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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엑스트레일’ 홍보대사에 사이먼 도미닉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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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앞두고 선정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다음 달 공식 출시를 앞둔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홍보대사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을 선정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아티스트로서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츠 온리’와 ‘미 노 제이팍’, ‘왈’ 등을 연달아 발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고, 다수 피처링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에서와는 사뭇 다른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평범한 일상도 춤과 음악으로 승화하는 흥겨운 모습을 보이며 대중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다. 이달 말에는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KSTAR 슈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힙합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준중형 SUV 닛산 엑스트레일과 만났다.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 대표 모델이다.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추구 사람들을 위해 개발돼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적재 공간,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기반 첨단 편의 및 안전 기술이 최적 조화를 이루며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만 81만대 이상이 팔리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타이틀을 차지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팬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힙합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은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베스트셀링 SUV 역사를 만들어온 엑스트레일과 결이 비슷하다”며 “사이먼 도미닉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배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일 성수동에서 열린 엑스트레일 프리 런칭 이벤트 ‘닛산 익사이팅(X-citing) 힙합 콘서트’를 통해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월 공식 출시 이후에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엑스트레일이 제공될 예정이며, ‘엑스트레일과 사이먼 도미닉이 함께하는 익사이팅 데이(가칭)’ 홍보 영상 촬영도 계획 중이다.

한국닛산은 이달 31일까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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