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물협회·화물공제 부산지부, ‘부산사랑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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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물협회·화물공제 부산지부, ‘부산사랑 투어’ 실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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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화물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 12일 화물가족이 함께하는 ‘부산사랑 투어’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등 140여명이 참가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강서구 부산항 신항홍보관에 들러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신항의 역할과 규모, 위상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버스를 타고 항만을 직접 돌아보며 장비와 시설, 처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자갈치크루즈’에 승선해 부산항의 아름다운 풍광과 명소를 돌아본 뒤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을 관광했다.

박물관에서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에서 건조한 각종 선박들이 누빈 바다와 해양 유물 등을 관람하며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신한춘 이사장은 “이번 ‘사랑투어’로 회원들이 그동안 기업 경영으로 누적된 피로를 잠시나마 풀면서 내일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가짐은 물론 회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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