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18일 연수원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성근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을 비롯한 김현주 경북경찰청 교통계장 등 연수원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9년도 교육계획(안)과 2018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정관 및 운영관리규정(안)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연수원 운영관리규정 개정은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으로 현행 대의원 수 9개 기관·단체 20명 중 경북도 5명을 4명으로, 교통문화연구원장 1명을 삭제, 18명으로 조정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김현주 경북경찰청 교통계장은 “내년부터 ‘교통사고 줄이기’ 관련 각종 교육자료를 연수원에 제공, 교육에 활용토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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