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전국] 전통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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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전국] 전통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접하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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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촌 옥인다실(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65)에서 전통문화대학교 졸업생재학생들과 개발한 상품 50여 종으로『Ongoing 전통이 일상이 될 때: Limited Market』 전시를 개최한다.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섬유, 금속, 도자 등 전통공예를 수학한 학생들과 실제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통 공예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시는 18~20세기 생활 공예품을 재해석하여 기획·개발한 상품 10여 종,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한글을 주제로 기획·개발한 상품 20여 종, 공예와 환경을 고려하여 기획·개발한 상품 24여 종을 선보인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가 일상과 호흡할 수 있도록 대중과 소통하며, 공예가들이 현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전통공예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시도를 보여주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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