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서 ‘아이나비’ 1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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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서 ‘아이나비’ 15년 연속 1위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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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는 7년 연속 수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15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팅크웨어는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포럼 주관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나비’가 내비게이션 부문 15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온라인, 유선 통한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총 31만3807명이 소비자 조사에 참가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내년에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로 국내외로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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