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 전남 여수시는 행락철을 맞아 운수업체 종사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 쾌적한 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동안 관내 오동관광 외 11개 전세버스업체 (208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고지 이용 확보여부, 차량관리상태, 안전대책 이용실태, 종합보험 가입여부 등 등록기준과 안전대책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시정조치와 함께 행정처분 등 개선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朴正柱기자:jjpark@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