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순열 교수 저서 '안전심리학',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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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이순열 교수 저서 '안전심리학',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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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이순열 도로교통공단 교수 저서 ‘안전심리학’(2018, 학지사)이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사업은 양서 출판 의욕 진작과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68년부터 시행됐다.

이순열 교수는 공단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세종도서 학술부문 심사에 참여한 교수진들은 이번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도서는 반복되는 주제를 넘어서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시도한 책에 가중치를 두고 심사를 진행하했다고 밝혔다.

이순열 교수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데 그치지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설명하는 형태로 기술했다”면서 “공단에서 안전한 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이 저서의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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