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구벌종합정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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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구벌종합정비 새단장
  • 서철석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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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자동차종합정비업체인 대구 달구벌종합정비(대표 김경식)이 고객을 위한 환경친화 정비공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 공장 내·외부를 새단장했다.
현대자동차 지정정비공장인 달구벌종합정비는 공장 출입구 옆의 답답한 벽면을 헐어 공장 내부가 훤히 보이도록 하고 담장 옆으로 부속부를 이전, 고객이 정비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위주의 환경친화적 정비사업체로 면모를 쇄신했다.
달구벌종합정비공장은 지난 83년 설립된 이후 대형버스에서부터 화물자동차의 완벽한 정비는 물론, 특장부 등 판금·도장과 하체 전문정비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정검사업무까지 실시하는 등 선진 정비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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