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서비스 개편 기념 ‘100만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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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서비스 개편 기념 ‘100만원 쏜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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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견적조회 고객 전원 자동 응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전면 개편 기념해 ‘현금 100만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에 본인, 가족, 친구들의 차량 번호를 등록하여 견적을 조회해 본 모든 고객이 자동 응모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현금 100만원과 커피 상품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새로운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타던 차를 처분하려는 이용자가 딜러들이 제시하는 시세 견적을 확인하고 이 중 높은 가격을 부른 딜러와 최종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고도화 시킨 것이다.

첫차 활동 자격을 얻은 매입 전문 인증딜러들이 고객 차량에 대한 정확도 높은 시세를 산출하는 경쟁입찰 시스템이 도입됐고, 72시간 동안 최대 20개의 비교견적이 문자나 전화가 아닌 첫차 서비스 내에서 제공돼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을 차단한다. 견적 입찰에 참여한 첫차 인증딜러에 대한 사진과 이용고객 후기, 별점 등을 모두 제공하여 이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첫차 내차팔기 서비스에서는 고객의 견적 신청과 동시에 해당 차량 번호로 보험개발원의 사고 이력을 조회한 후 인증딜러에게 무상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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