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지난달 27일 ‘2018년 이사회(제4차) 및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2019년 예산(안) 승인의 건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동기 이사장은 “올해에는 개정된 화물운수법이 시행되면서 화물업계의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협회는 다변화하는 시장변화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협회원의 업권 보호와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전 협회원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대구시의 교통사고 감소 정책에 동참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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