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블록체인 기반「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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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종합] 블록체인 기반「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구축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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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투어리즘 시스템을 전주 한옥마을에 조성한다.

전북도는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에게는 위치 기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화폐 개발을 통한 각종 카드수수료 절감과 홍보·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하여 전북 관광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시스템 구축 사업’은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1년간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고 민간기업 매칭비 2억 원을 합해 총 8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35개 과제 가운데 전북도를 포함한 1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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