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재규어 첫 소형 SUV ‘E-PACE’ 시승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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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재규어 첫 소형 SUV ‘E-PACE’ 시승 캠페인 진행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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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는 재규어의 첫 소형 SUV 차량인 '재규어 E-PACE(이하 E-페이스) P250 S'에 대한 리미티드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쏘카존에서 총 10대의 'E-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 강남, 압구정, 분당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의 쏘카존 10곳에 'E-페이스'를 각 1대씩 배치했다.

만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새로운 재규어 E-페이스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 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기준 대여 요금은 1일 30만원 대로, 주말 28% 주중 46%까지 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E-페이스를 시승해볼 수 있다. 주행요금은 1km당 230원이 적용된다.

쏘카는 이번 재규어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통해 기존 100여 대의 수입차 외에도 차종 다양화 및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전시장이 아닌 쏘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새로운 시승이 가능한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BMW 미니 클럽맨, 벤츠 C200 등 총 110대의 수입차종 대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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