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애경)는 2019년 자원가공분야 농촌지도 시범사업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시범사업」등 4개 사업에 2억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시범사업」은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을 가공・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며, 농산물가공 제품 생산설비, 기자재 설치,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 등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가공팀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도구 보급시범」 등 농작업 안전의식 개선과 농업활동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1월 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출처=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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