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 대구전세버스조합 제10대 이사장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조합은 오는 15일 오전 크리스탈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현 안성관 이사장과 정원식 세운관광 대표간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안 후보는 ▲조합원을 위해 학교 입찰 시 최저가로 낙찰 하한율 보장 ▲공동차고지 확보 ▲조합사옥 건립 ▲조합원 상호간 유대 관계 확립을 공약으로 밝혔다.
정 후보는 ▲조합원 간 화합 유도 ▲전세요금의 현실화 ▲학단수송(체험학습) 위한 교육청과 유대관계 강화 ▲찾아가는 민원해결 ▲공제의 다변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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