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 더웠던 만큼, 어느 때보다 강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난방아이템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움츠러드는 몸만큼 피로도 쌓여가면서 피로를 해소하기에 유용한 아이템도 각양각색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운산업이 25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기기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92년에 출발한 청운산업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8비트 마이컴을 이용해 온도 제어를 개발한 가정용 전기기기 전문 기업이다. 본 기업은 온도 및 모터제어와 관련된 전기매트, 온수매트, 족욕기, USB파워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장수 기업이다. 남녀노소 모든 현대인이 쌓인 피로를 해소해 윤택한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청운산업은 온도 제어와 관련된 온열안대, 무릎담요, 발열조끼, 손/발 마사지기, 건식족욕기 등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청운산업의 주력 제품은 헬스케어 브랜드인 해바라의 손/발 마사지기와 건식족욕기로 꼽을 수 있다.
이중 손마사지기는 와이드형 디자인으로 손가락 사이사이에 파워공기압 마사지가 가능하며, 부드러운 에어쿠션과 차압돌기가 손등과 손바닥을 마사지 해주어 아프지 않으면서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운산업은 본 제품을 자체 기술력으로 제품디자인 및 기능을 개발했으며, 엄격한 관리로 불량률도 극히 드물어 믿을 수 있다.
또한 출시한지 10년이 흘렀는데도 해마다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건식족욕기는 청운산업의 또 다른 효자제품이다. 물 없이 족욕을 할 수 있다는 강점덕분에 한 겨울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운산업은 지난 25년간 체득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그간 경험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 오면서 높은 경험치와 함께 약 1000여 가지의 온도 관련 펌웨어 알고리즘을 보유하게 됐다. 덕분에 단 시간에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다년간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던 공정을 표준화하고 자동화하여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면서 신속한 납기, 가격,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부품의 종류를 12가지 이상으로 넘어가지 않게 해 생산비용을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덕분에 A/S 등 고객의 요청으로 인한 부품 수급도 1~2일 내에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청운산업의 제품은 공격적인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으로 꾸준히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 예로15년이 지난 제품도 A/S가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청운산업은 쇼핑몰과 종합몰 등을 통해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등에서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검색했을 때 충분히 노출될 수 있게 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SNS 매체를 이용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제품 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에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청운산업 서현도 대표는 “제조회사의 생존은 제품의 품질에 있음을 인지하고, 디자인, 상품기획, 개발품질, 설계품질, 생산품질,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회사의 생존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신제품 기획, 경쟁력 있는 가격 설계, 품질 확보, 개발 기간 단축 실현에 그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적절한 선택과 집중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면서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 또한 시대의 패러다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다. 더불어 시대의 흐름에 따른 헬스케어 상품군을 다양화해 현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많은 지혜를 담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운산업은 올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온/오프라인 판매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해 판매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3년 전부터 자사몰을 운영해온 만큼 종합몰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고객 유입을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를 이어 캐나다, 미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