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전】김기송 대전화물협회 이사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대전화물협회는 지난 1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오페라에서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단독 입후보한 김 이사장을 무투표로 당선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제8대 이사장으로 처음 선출된 이래 이날 임기 5년의 11대 이사장으로 재선임되는 등 4연임을 기록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단일후보 이사장 추대는 대전화물협회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협회원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고 화합해 현안을 협회원과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 목표를 향해 힘차게 매진하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2018년도 결산과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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