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문화, 푸드, 쇼핑 등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유‧스퀘어가 모바일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스퀘어 모바일 어플<사진>은 누구나 유‧스퀘어의 교통, 문화, 푸드, 쇼핑정보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길찾기 기능을 통해 유‧스퀘어 내 70여개의 식당과 40여개에 이르는 각종 쇼핑, 편의시설 등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교통 어플과 연동돼 시간 확인 및 버스 예약이 가능하며, 유‧스퀘어 문화관의 다양한 공연, 전시 소식도 받아볼 수도 있다.
유‧스퀘어는 어플 출시 기념으로 어플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객들 선착순 5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100명), 빙그레 바나나우유(40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IOS 사용자 모두 ‘유스퀘어’로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고객들과의 소통 채널을 늘이기 위해 어플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플을 통해 이용 고객들 모두가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유‧스퀘어를 100%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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