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로디안 MTX’, ‘美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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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로디안 MTX’, ‘美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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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이중 사이드월 개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로디안 MTX’ 제품이 수송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로디안 MTX’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주행이 가능한 SUV·LTR 전용 타이어로, 국내 최초로 타이어 측면부인 사이드 월의좌측 우측 디자인을 달리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추구하는 성향과감성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좌측 사이드부 한편에는공룡 발톱에서 영감을 받아 날카롭고 강인한 이미지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다른 한편은트랜스포머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메카닉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로디안 MTX’만의 강력한 험로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온로드 주행시 패턴의 지면 분포면적을 동일하게 적용해 소음 발생을 최소화했고, 오프로드 주행시에는 단단한 두께감 있는 프로텍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손상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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