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재혼남녀 대상 설문조사 실시 ‘돌싱으로 살면서 서러웠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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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재혼남녀 대상 설문조사 실시 ‘돌싱으로 살면서 서러웠던 순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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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 CMO)은 재혼 남녀회원 890명(남 450명, 여 440명)을 대상으로 ‘돌싱으로 살면서 서러웠던 순간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설문조사 집계 결과,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약 52%가 ‘이혼에 대한 편견’이라고 답했으며, 31.2%는 ‘이성을 소개받기 어려운 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삶의 안정감이 없다’(12.4%), ‘지인들의 동정과 눈치를 살 때’(8.3%)등의 순으로 밝혀졌다.

이혼율은 점점 높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돌싱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이번 바로연 설문조사 응답자 ‘박 모씨’(37세, 남)는 “이혼 사실을 밝히면 대부분은 성격에 큰 결함이 있거나 혹은 외도 등의 극단적인 이유를 생각하는 것 같아 되도록 숨기는 편이다”라고 말했으며, ‘고 모씨’(35세, 여)는 “이혼을 겪고 나서 연애와 재혼을 꿈꿔왔지만,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게 초혼보다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재혼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재혼 회원들을 상대할 때 가장 조심하는 부분이 편견과 오해를 가지지 않고 바라보는 것이다”라며 “더 나은 삶과 만족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혼 남녀들의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삶을 인정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연은 성격과 가치관, 성향을 분석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 시스템’ 운용과 상류층, 전문직, 기독교, 재혼 결혼정보회사로 맞춤 상담과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대전, 광주결혼정보회사,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형 테스트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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