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 브랜드 순수 전기차 국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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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 브랜드 순수 전기차 국내 전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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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C’ 스타필드 하남서 첫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EQ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했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C’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는 국내 최초 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으로,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필드 하남 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전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1명씩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더 뉴 EQC는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진보적 럭셔리 디자인 철학으로 완성된 모델이다. 다임러그룹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EQC에 탑재된 두 개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08마력에 최대토크 78.0kg·m를 발휘하며 역동성을 자랑한다. 최신 80kWh 리튬이온배터리는 약 450km 이상(NECD 기준, 예상치) 주행거리를 기록하며 실용성 또한 갖췄다.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탑재 등으로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소비자가 보다 가깝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미래를 상징하는 콘셉트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국내 최초로 하남 스타필드에 전시했다. 연말에는 전국 5개 도시 리테일 허브를 통해 더 뉴 C클래스를 경험하는 행사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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