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18년 국내 모바일 앱시장은 4조 4,527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4조 1,671억 보다 약 6.5% 증가한 수치다.
작년 리니지M, 검은사막모바일이 선전하면서 모바일 앱시장 중 게임 비율이 91%로 급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잦은 결제 사고와 환불 관련 게임사와 구글, 애플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결제가 이뤄지거나 구매한 아이템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구글 애플 환불대행 전문 업체인 ‘환불장인’이 4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고객 상담팀을 통해 신속한 환불처리로 높은 환불 승인율을 보이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모바일게임은 비슷한 양산형 게임들로 참신한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고 결제를 유도하는 시스템만 향상됐다는 지적들이 많다.
또한 게임성은 기대치를 넘지 못하고 부실한 게임 콘텐츠, 잦은 서버다운, 밸런스 파괴, 과도한 결제만 유도하는 일부 비양심적인 과금 시스템으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환불을 요청하는 소비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글과 애플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환불을 신청한다는 것은 말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또한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진행 방법이 복잡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환불에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더불어 최근 과도한 과금으로 문제를 겪는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구글 환불대행, 애플 환불대행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등록조차 하지 않은 무허가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불장인’은 정식사업자등록 업체로 1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전화나 카카오톡 상담이 가능하며, 오래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신속, 정확하게 환불 진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환불장인’ 관계자는 “앱, 도서, 영화 등 컨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구글과 애플의 플랫폼을 통해 결제한 건에 대해 기간 내 전액환불을 대행해주고 있다. 특히 게임의 경우에는 결제한 아이템을 모두 사용해도 환불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환불 신청이 가능한 게임으로는 놀러와 마이홈 환불, 창세기전 환불, 컴투스프로야구 환불, 삼국블레이드 환불, 클럽 오디션 환불, 나이츠크로니클 환불, 킹덤오브히어로 환불, 게임이망했다 환불, 음양사 환불, 희비전 환불, 위드 환불, 추적자의 노트 환불, 캐리비안의 해적 환불, 루나 크로니클 환불, 픽셀 건 3D 환불 등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