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 책상 스터디큐브, 수험생만 사용하는 거 아니야 주변환경에 크게 영향 없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아... 방안에 또 방 있는 수준
상태바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 수험생만 사용하는 거 아니야 주변환경에 크게 영향 없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아... 방안에 또 방 있는 수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스터디큐브 판매처 캡쳐

대한민국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에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이 제품이 최근 인기 드라마에 협찬으로 등장하면서 부터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상류층이 대학입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녀들의 학습에 하나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기꺼이 하는 드라마에서 예서가 사용한 책상 스터디큐브가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상품은 무려 이백 사십 오만원에 달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이를 사고 싶다는 의견들이 줄을 이었고, 이를 판매하는 사람은 미리 연락을 꼭 부탁한다고 공지를 한 상황이다.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는 한 사람이 들어갈 규모이다. 이를 구입하면 직원이 출동해 집에서 이를 직접 조립해준다.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수험생만은 아닌 듯 하다. 판매자는 “아이들만 쓰는게 아니라 성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의사, 교수, 강사 같은 전문직을 가진 분들도 사용하십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자는 “좁은 공간을 싫어하시고 주변환경에 크게 영향이 없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방음은 방안에 또 방이 있는 수준입니다”라고 설명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